대만처럼 한국도 반도체 무기화…미·중 맞서 '메모리실드'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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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처럼 한국도 반도체 무기화…미·중 맞서 '메모리실드' 세워야

최 회장은 대만의 첨단 반도체 생산 시설이 안보의 방패 역할을 한다는 ‘실리콘 쉴드(Silicon Shield)’를 빗대어 한국도 메모리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메모리 쉴드’를 구축할 수 있다고 봤다.

최 회장은 “학계에서는 대만의 실리콘 쉴드처럼 한국에는 메모리 쉴드가 있다는 말도 있다”며 “한국 메모리가 외교·안보 방패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한국 반도체 기업이 미국에 메모리 공장을 짓게 되면 메모리 쉴드가 없어지는 셈”이라며 “그 결과 미국 중심주의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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