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대외 활동을 자제해 ‘은둔의 경영자’로 불리는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올해 첫 공식 행보로 한국 경제의 심장부인 한국은행을 찾았다.
정부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서 탈락하는 부침을 겪었지만, 보수적인 국가 기관인 한국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네이버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데이터 주권’을 지키는 독자 AI 기반의 ‘AI 전환(AX)’으로 정면 돌파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네이버는 국가대표 AI 추가 공모에 불참을 선언한 이후 ‘소버린 AI(데이터 주권)’을 중심으로 보안과 데이터 관리가 중요한 중앙부처와 주요 금융기관의 공공 AI 전환(AX) 가속화로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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