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북한이 핵을 포기하겠느냐"며 북핵 현실론을 펴면서 우선 핵활동을 중단시키는 '동결'의 시급함을 강조하고 비핵화로 가는 과정에서 '군축'을 언급해 주목된다.
특히 이 대통령은 북한에서 10∼20개 정도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핵물질이 계속 생산되고 있다면서 이례적으로 북한의 핵물질 생산량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핵능력 고도화에 열을 올리는 북한을 바로 비핵화 협상으로 끌어내기는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동결-축소-비핵화' 3단계로 북핵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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