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지난해 상반기 대규모 가입자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잃었던 신뢰 회복을 위해 올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 확대하고, 분쟁 발생 시 조정 등도 고객 보호에 초점을 두고 더 빠르게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재헌 SK텔레콤 대표를 비롯해 한명진 MNO CIC장, 이혜연 고객가치혁신실장 등 주요 임원진과 안완기 고객신뢰 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 12명이 참석해 지난 해 고객 신뢰도를 점검하고 2026년도 신뢰 회복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안완기 위원장(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위원회 출범 이후 약 8개월 간 고객 최우선 원칙으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일관되고 체계적인 신뢰 회복 노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올해는 각 위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SK텔레콤을 잇는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 회복 노력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엠버서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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