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의 인스타그램·왓츠앱 인수와 관련해 독점적 지위를 입증하지 못했다는 법원 판단에 불복해 항소했다.
다니엘 과네라 FTC 경쟁국 국장은 "메타는 정당한 경쟁이 아니라, 가장 위협적인 경쟁자들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10년 넘게 지배적 지위와 기록적인 수익을 유지해 왔다"며 "트럼프 행정부 체제의 FTC는 미국 소비자와 기업을 위해 경쟁 질서를 회복하기 위한 역사적 소송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연방지방법원은 메타가 이른바 '인수하거나 묻어버리기(buy-or-bury)' 전략으로 독점력을 유지했다는 점을 FTC가 충분히 입증하지 못했다고 판단해 메타 승소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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