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등 영토 확장에 대한 의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면서 미국의 이웃이자 오랜 핵심 우방국 캐나다에서도 긴장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연설에서 직접 미국을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미국의 영토 확장 야욕을 저지하지 못할 경우 캐나다를 포함한 다수 중견국도 다음 '먹잇감'이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캐나다는 최근 100년 내 처음으로 미국이 캐나다를 공격할 경우까지 상정한 국방 모델을 수립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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