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주요우울장애 환자 123명을 자살 시도 경험 유무에 따라 분류하고, 정상 대조군 81명과 뇌 기능 네트워크의 차이를 비교 분석했다.
연구결과 자살 시도 경험이 있는 주요우울장애 환자들은 정상 대조군에 비해 시각피질과 전두엽 사이의 기능적 연결성이 유의미하게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를 이끈 한규만 교수는 “자살 시도 경험이 있는 우울증 환자들은 단순히 증상이 더 심한 집단이 아니라, 정보를 인식하고 해석하며 감정을 조절하는 뇌 연결 구조의 차이에 의한 것일 수 있다”며 “이번 연구가 자살위험을 증상 중심 평가를 넘어 뇌신경 네트워크의 기능적 특성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할 필요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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