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베네수엘라 해역에서 7번째 유조선 "사기타"호 나포.. 홍콩선사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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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베네수엘라 해역에서 7번째 유조선 "사기타"호 나포.. 홍콩선사 소유

미군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베네수엘라 석유 장악 명령에 따라서 20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와 연관된 7번째 유조선을 해상에서 승선, 나포했다고 미군 남부사령부가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 남부 사령부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군이 "별다른 사고 없이" 대형유조선 사기타 호에 승선해서 이 선박을 점령했으며 이 유조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카리브해에서 베네수엘라와 관련된 제재 선박의 운항 금지와 압류"명령에 따라 작전 대상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 편 트럼프는 이 유조선의 나포 불과 몇 시간 전에 미국이 베네수엘라에서 이미 5000만 배럴의 원유를 탈취했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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