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20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홈경기에서 18점을 뽑은 외국인 주포 쉐론 베논 에번스(등록명 베논)를 앞세워 정지석이 한 달여 만에 복귀전을 치른 대한항공을 세트 점수 3-0(25-20 25-21 25-18)으로 완파했다.
첫 세트 7-5에서 김정호의 퀵오픈 득점과 서브 에이스, 상대 공격 범실로 3연속 득점한 한국전력은 21-17에서도 서재덕의 서브가 상대 코트 구석에 꽂히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실바는 1세트에만 7득점에 공격 성공률 54.5%의 활약으로 세트 승리를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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