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사회갈등 절반은 정치·이념대립…조정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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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위 "사회갈등 절반은 정치·이념대립…조정 노력 필요"

언론 보도에 거론되는 사회 갈등의 절반가량은 정치·이념 갈등이라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위원회는 이를 정부가 국정과제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겠다고 지목한 5대 사회갈등 유형인 정치·이념, 양극화, 젠더(성), 지역, 세대 등으로 분류한 결과 정치·이념 갈등이 49.7%, 양극화 갈등이 28.8%를 차지, 이들 두 유형의 갈등이 전체의 78.5%였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위원회는 "한국 사회의 갈등이 정치적 대립과 경제적 불평등의 두 축으로 압축돼있다"며 "언론보도와 사회적 관심이 정치·경제적 갈등에 집중되고 있다는 것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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