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유럽 갈등이 기회?…中, 다보스서 '다자주의' 내세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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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럽 갈등이 기회?…中, 다보스서 '다자주의' 내세울까

올해 '다보스 포럼'에서 미국과 유럽이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 일방주의를 기회로 국제법·다자주의 수호 입장을 내세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허 부총리가 특별연설에서 중국이 믿을만한 무역 상대이자 다자주의 지지자로 계속 자리매김하려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허 부총리를 중국의 '경제 차르'라고 부르면서, 미중 무역 휴전 및 4월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중국 방문 등으로 각국 지도자와 CEO들이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나설 가능성이 열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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