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청 "청사 불편 외면한 채 정치공작 단정"…인천시장에 공개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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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청 "청사 불편 외면한 채 정치공작 단정"…인천시장에 공개질의

재외동포청 청사 문제를 둘러싸고 동포청과 인천시장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지난 16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자신의 SNS에 게시한 "재외동포청을 볼모로 한 정치공작, '보류'라는 꼼수에 속지 않습니다"라는 글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20일 유정복 시장에게 보내는 공개 질의서를 발표했다.

동포청은 질의서에서 유 시장이 "송도 청사 이용 불편에 대한 700만 재외동포들의 하소연에 대해서는 어떠한 개선책도 언급하지 않은 채 이를 정치공작이라고 단정지었다"고 지적하면서 지금이라도 재외동포에게 사과하고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노력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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