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진술 회유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관계자인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을 20일 재차 소환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을 상대로 쌍방울 측이 대북 송금 사건 재판의 핵심 증인이었던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을 회유하려고 금품과 편의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을 상대로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부지사와 김 전 회장,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을 회유하기 위해 연어 등 외부 음식과 소주를 반입했다는 '연어·술 파티 회유 의혹'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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