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갑질 본성'을 스스로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이 이른바 '이혜훈 비망록'을 통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비망록'을 입수해 여러 사실을 공개하고 있는 천 원내대표는 20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2014년 10월 14일 자 비망록에 되게 슬픈 대목이 있다"고 소개했다.
앞서 천 원내대표는 16일엔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비망록을 보니 “이 후보자가 (2016년 20대 총선 전) 가까운 종교인에게 ‘낙선 기도 후보 명단’이라며 동료 의원 명단을 주면서 ‘같이 낙선 기도해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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