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국회해산 결심 계기는 연정확대 실패·中관계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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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국회해산 결심 계기는 연정확대 실패·中관계 악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본래 미온적이었던 중의원(하원) 조기 해산을 연초에 결심하게 된 주된 계기는 연정 확대 실패와 중일 관계 악화였다고 아사히신문과 마이니치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실제로 다카이치 정권 일각에서는 지난 5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해산 의사를 표명하고 내달 1일 총선을 실시하는 안이 논의됐으나, 다카이치 총리가 수용하지 않았다고 마이니치가 전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오는 23일 정기국회 소집 첫날 중의원을 해산하고 내달 8일 총선을 치르겠다고 발표하면서 "선거에서 국민의 신임을 얻어야 정책 실현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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