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발로 나갈 수 있을 때 나가라"…김정은, 내각 기강잡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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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발로 나갈 수 있을 때 나가라"…김정은, 내각 기강잡기 나섰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기간산업 설비 생산 공장 현대화 준공식에서 간부들을 크게 질타하며 양승익 내각부총리를 현장에서 해임했다.

또 김 위원장은 “이미 비판되었지만 전 내각총리(김덕훈)는 물론이고 룡성기계연합기업소 개건 현대화 사업에 대한 정책적 지도를 태공하고 구경꾼 노릇만 해온 정책지도 부문의 책임간부들도 마땅히 가책을 받아야 한다”고도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금 행정간부 대열에 문제가 많다”며 “일군(간부)들 속에 뿌리깊은 극심한 무책임성, 보신주의와 건달풍을 결정적으로 적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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