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총리 "트럼프 틀렸지만 관세보복 생각할 단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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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총리 "트럼프 틀렸지만 관세보복 생각할 단계 아냐"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19일(현지시간) 그린란드 매입 의사를 밀어붙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적으로 틀렸다고 비판하면서도 즉각적인 보복 관세 검토는 배제했다.

스타머 총리는 이날 런던 총리실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파병을 이유로 영국을 비롯한 유럽 8개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데 대해 "전적으로 틀렸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실제로 그린란드를 차지하기 위해 군사 행동도 검토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엔 "그렇지 않다"며 "이 문제는 해결될 수 있고 차분한 논의를 통해 해결돼야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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