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유혹한 걸로 해줘"…불륜 책임 전부 뒤집어쓴 20대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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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유혹한 걸로 해줘"…불륜 책임 전부 뒤집어쓴 20대 간호사

기혼 상태인 의사와 불륜을 저지른 한 간호사가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에 걸려 모든 책임을 뒤집어쓰게 됐다며 조언을 구했다.

소식을 접한 법무법인 신세계로의 이재현 변호사는 "불륜 사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게 책임 전가"라면서 "상대가 유부남인 것을 알고 있었고 상간남과 그의 아내가 파탄 관계도 아니었으므로 A씨에게는 위자료 책임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자료 액수를 낮추는 것이 관건"이라며 "상간남이 보낸 메시지와 A씨를 유혹한 증거를 모아 관계의 주도권이 상간남에게 있었음을 증명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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