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한국을 방문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후 "경제적·문화적 저력이라는 양국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양국의 협력관계를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점에 뜻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00억불을 넘어선 양국의 교역 규모를 더욱 확대해나가야 한다는 점, 인공지능·우주·방산·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이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 양국 국민의 끊임없는 교류야말로 한-이탈리아 우호 관계의 가장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의 가장 큰 원동력인 국민 간 교류, 특히 유학생 교류가 더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저와 총리님은 앞으로 더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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