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마지막 왕세자 "한국처럼 될 수 있었는데…지금은 북한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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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마지막 왕세자 "한국처럼 될 수 있었는데…지금은 북한과 비슷"

이란 옛 왕조의 마지막 왕세자 레자 팔레비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 이란 정권을 북한에 빗대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란 팔라비 왕조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자회견을 생중계하며 "이란은 지금쯤 중동의 한국이 돼야 했지만 지금 우리는 북한이 돼버렸다"고 말했다.

팔레비는 1979년 이슬람혁명 당시 이란의 국내총생산(GDP)이 한국의 5배였단 점을 언급하며 "국가의 몰락은 자원 부족이 아니라 정권의 선택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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