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9일 '청년세대 노동시장 진입 지연과 주거비 부담의 생애 영향 평가' 보고서에서 "고용률 등 거시통계로 판단하면 현 청년층(15∼29세)의 고용 여건이 대체로 이전 세대보다 개선됐지만, 이면에는 노동시장 진입 초기 단계에 구직기간이 장기화하는 등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진단했다.
더구나 현재 청년층은 과거 세대와 비교해 높은 수준의 주거비 부담도 안고 있다.
한은 분석에서 주거비가 1% 오를 때 총자산은 0.04% 감소하고, 전체 지출에서 주거비 비중이 1%포인트(p) 늘면 인적자본 축적과 관련된 교육비 비중은 0.18%p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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