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우리는 왜 만나면 싸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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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우리는 왜 만나면 싸울까?

배우 이희준의 연출작 (직사각형, 삼각형)은 바로 그 지극히 보편적이면서도 처절한 ‘가족’이라는 전쟁터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문제는 직사각형이 삼각형에게 “왜 너는 나처럼 반듯한 네 모서리가 없느냐”고 다그칠 때 발생한다.

층간소음이나 주차 문제 등 사소한 외부 사건으로 옆집 사람과 시비가 붙는 순간, 조금 전까지 서로를 잡아먹을 듯 싸우던 9명의 가족은 순식간에 전열을 가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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