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코냑·데킬라 '빙하기'…위고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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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코냑·데킬라 '빙하기'…위고비 효과?

위스키, 코냑, 데킬라 등 증류주 시장이 빙하기를 맞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역사적인" 수준의 수요 감소로 재고가 불어나면서 위스키, 코냑, 데킬라 업체들이 증류소 가동을 중단하거나 가격을 대폭 인하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투자사 번스타인의 애널리스트 트레버 스털링은 재고 규모가 "전례 없는 수준"이라며 관련 정보를 공개한 기업들의 현재 재고 규모가 금융위기 여파로 재고가 쌓였을 때의 수준을 넘어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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