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국내 발행 외화 표시 채권인 '김치본드'를 2천만달러(한화 약 294억원) 규모로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원화 환전 목적의 김치본드 발행 규제가 완화된 작년 6월 이후 국내 기업이 공모 방식으로 발행한 첫 사례다.
현대카드는 "시장에서 발행이 중단됐던 김치본드를 15년 만에 재개한 것"이라며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를 위해 김치본드 발행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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