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수확기가 이르고 검은무늬병에 강한 브로콜리 신품종 2개 계통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조생 브로콜리 신품종 육성을 위해 지난해 '제주Br-9호', '제주Br-10호', '제주Br-11호' 등 3개 계통을 대상으로 제주시 애월지역 농가 2곳에서 농가 실증시험을 진행했다.
실증 결과 제주Br-10호와 제주Br-11호는 수입산 조생 품종과 비슷하게 수확기가 이르면서도 조생 브로콜리 재배 시 가장 문제가 되는 검은무늬병 발생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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