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그린란드 병합을 통한 북극권 안보 자립 의지를 천명하며, 관세와 안보 지원을 지렛대 삼아 유럽 동맹국들을 압박하고 나섰다.
베선트 장관은 또한 “러시아나 다른 나라가 그린란드를 공격한다면 우리는 (그 전쟁에) 끌려들어 갈 것”이라며 “그러니 지금은 그린란드를 미국의 일부로 하는 것으로 힘을 통한 평화를 이루는 것이 낫다.유럽은 약함을 드러내지만 미국은 강함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대통령은 그린란드가 미국에 편입되지 않고서는 (북극) 안보 강화가 불가능하다고 믿는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병합 야욕이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전한 뒤 “유럽인들이 이것(그린란드의 미국 편입)이 그린란드와 유럽, 미국에 최선이라는 점을 이해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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