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학생들이 방위산업 분야에서 기존 평가 체계를 대체할 새로운 ‘무기체계 자립도’ 지표를 제시하는 연구 성과를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논문은 그동안 대한민국 무기체계 국산화 수준을 평가하는 데 활용돼 온 ‘부품국산화율’ 지표가 완제품 또는 부품 중심의 단일 수치에 머물러 왔다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고, 소재(Material)·부품(Component)·기술(Technology)을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자립도 지표’ 개념을 새롭게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동현·신채이 학생은 “첨단산업 분야인 방위산업 분야를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과정과 학과가 전북대에 신설돼 학생들에게는 큰 기회가 되고 있다”라며 “이번 연구를 실제 무기체계 데이터를 적용한 실증 분석으로 더욱 확장시켜 대한민국 방위산업 자립 수준을 보다 정확하고 입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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