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式 그린란드 구상에 유럽 '발칵'…나토, 출범 이후 최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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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式 그린란드 구상에 유럽 '발칵'…나토, 출범 이후 최대 위기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 구상을 둘러싸고 미·유럽 간 갈등이 관세 전쟁으로 비화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에 반대하며 현지에 소규모 병력을 파견한 유럽 8개국을 상대로 대미 수출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 체제가 근본적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관세 위협은 유럽뿐 아니라 한국 등 미국과 무역·안보 동맹 관계를 맺고 있는 국가들에도 경고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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