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8일 정청래 대표가 지난달 부결됐던 '1인 1표제'를 재추진하는 과정에서 지도부 내 이견이 표출된 데 대해 "자칫 당권투쟁으로 보일 수 있는 언행은 자제돼야 한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이 사안은 전당대회준비위에서 논의해야 한다", "정 대표 연임 도전이 기정사실화 돼 있는데 이해충돌 아니냐", "정 대표에게 (8월 전당대회에서 1인1표제가) 적용되는 문제에 대해서도 당원 여론조사 때 물어야 한다" 등의 발언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1인 1표제는 당 대표·최고위원 선거에서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투표 가치를 현행 '20대1 미만'에서 '1대1'로 수정하는 것이 골자로, 정 대표의 최우선 공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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