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기업들 작년 반덤핑 조사신청 역대 최다…"국내산업보호"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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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기업들 작년 반덤핑 조사신청 역대 최다…"국내산업보호" 요구

지난해 국내 기업들이 정부에 반덤핑 조사 등 무역구제를 신청한 건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강·비철강 제품 관련 케이스를 보면 지난해 무역위는 현대제철이 일본과 중국의 탄소강 및 합금강 열간압연 제품에 대해 신청한 반덤핑 조사에서 덤핑 수입으로 인해 국내 산업에 실질적 피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이들 제품에 28.16∼33.57%대의 덤핑 방지 관세 부과 예비판정을 내렸다.

무역위는 지난해 HD현대로보틱스 신청으로 일본 업체 2곳과 중국 업체 3곳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진행, 덤핑 수입과 국내 산업 피해 간의 인과관계가 성립한다고 판단하고 21.17∼43.60%의 잠정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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