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도 환율방어 안간힘…외화예금 금리↓·원화 환전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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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도 환율방어 안간힘…외화예금 금리↓·원화 환전에 혜택

지난 7일에는 재정경제부 차관보가 7대 은행 외환 마케팅 담당(부서장급)을 은행회관에 모아 외화예금 추이를 점검하고 달러 예금 판매 과정의 절차 준수를 당부하는 동시에 달러 환전·예금과 관련, 지나친 환율 우대 등의 마케팅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한 은행 관계자는 "당시 정부 관계자가 은행의 과도한 환율 우대가 개인의 환투기를 조장한다며 외화 예금과 환전의 환율 우대 폭 축소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며 "한 은행 팀장이 은행의 환율 우대 폭 변경으로는 지금의 환율 상승 기조를 바꾸기 어렵다고 말해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 은행마진 줄여 달러→원화 환전 우대…외화예금 금리 10분의 1로 낮추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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