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라는 미명 아래 운영되어 온 청도 소싸움장의 민낯이다.
동물학대 소싸움폐지 전국행동(전국행동)은 성명을 내고 “비리와 학대의 온상이 된 청도 소싸움의 재개장 허가를 즉각 취소하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행동 측은 “경기 편성을 주무르는 간부가 자신의 부친 명의 소를 유리한 대진에 넣거나 상금을 조작하고, 내부 직원들이 ‘승리소 족보’를 만들어 사설 베팅에 활용한 정황까지 포착됐다”며 “이는 우리가 알던 민속놀이가 아니라, 동물을 볼모로 한 거대한 ‘사기 도박판’이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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