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르면 내달 54년만의 달궤도 유인비행…17일 로켓 발사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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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르면 내달 54년만의 달궤도 유인비행…17일 로켓 발사대로

16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아르테미스Ⅱ(2단계)' 임무에 투입될 주력 로켓 '우주발사시스템'(SLS)이 17일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 내 기체 조립 건물에서 39B 발사대로 옮겨진다.

NASA가 본격적으로 발사 준비에 돌입한 아르테미스 2단계는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약 반세기 만에 우주비행사를 달 표면에 착륙시키려는 아르테미스Ⅲ(3단계)에 앞서 로켓-우주선의 성능과 안전성을 실험하는 임무다.

아르테미스 2단계 임무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내년(2027년)이나 2028년에 우주비행사들의 달 착륙을 목표로 하는 3단계 임무가 시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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