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신천지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남부지검장)가 통일교 '키맨'을 조사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했다.
통일교 의혹의 경우 이미 경찰 등에서 일정 수준 수사가 진행된 반면, 수사 대상 두 축 중 하나인 신천지 정교유착 의혹은 여전히 초기 의혹 수준으로만 알려져 있어 합수본 수사로 규명될지 특히 관심이다.
경찰은 이만희 신천지 회장의 최측근으로 지목된 이모씨가 윤 전 대통령을 지난 2022년 1월 독대한 사실과 당시 신도들을 조직적으로 국민의힘에 가입시키려 한 정황을 파악한 뒤 해당 사건을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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