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제기한 한국발 무인기 침투 주장에 대해 조사 중인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가 16일 민간인 용의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인터뷰에서 "(본인이 띄운 게 틀림없이) 맞는다"며 "(예성강 인근) 우라늄 공장의 방사선과 중금속 오염도를 측정해보려고 드론을 날렸다.북한에 있다는 이유로 우리가 알 수 없으니, 내가 능력이 되는 것 같아 체계적으로 조사해보고자 (무인기를 날렸다)고 주장했다.
이날 군경합동조사TF에서 조사받은 이는 자신의 부탁을 받고 무인기를 제작만 한 인물이라고 주장했다.A씨는 "(무인기 제작자도, 판매자도) 북한에 날릴 거란 생각은 못 했을 것"이라며 "수사기관에 가서 사실대로 다 이야기하면 정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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