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국가들의 인공지능(AI) 도입 확대가 경제적 격차를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I 챗봇 '클로드' 운영사인 앤스로픽이 전 세계 기업과 소비자들이 클로드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분석한 결과 부유한 국가일수록 AI를 도입할 가능성이 더 높았으며 저소득 국가들이 이를 따라잡고 있다는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FT는 전했다.
앤스로픽의 경제 총괄 피터 매크로리는 FT에 "생산성 향상이 (AI) 조기 도입 지역에서 실현된다면 생활 수준의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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