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중기중앙회 "약가 인하시 연구 위축·일자리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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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중기중앙회 "약가 인하시 연구 위축·일자리 축소"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정부 약가제도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연구개발·설비 투자 위축, 일자리 축소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비대위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을 방문, 중소기업중앙회와 간담회를 갖고 국산 전문의약품(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대규모 약가 인하를 포함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에 미칠 파장을 설명하고 관심을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노연홍 공동위원장(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약가제도 개편안이 시행되면 약가 인하에 따른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매출 감소 규모가 최대 3조6000억원으로 예상되며, 그 충격은 연구개발·품질관리·설비 등 고정비 비중이 높은 산업 구조상 중소기업에 더 크게 작용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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