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지각생' 애플, AI 전쟁서 '킹메이커'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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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지각생' 애플, AI 전쟁서 '킹메이커' 되나

인공지능(AI) 개발 경쟁에서 뒤처진다는 평을 듣던 애플이 자사 아이폰 생태계를 무기로 구글과 오픈AI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AI 킹메이커'로 부상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2024년부터 모바일 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에 챗GPT를 연계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오픈AI가 아이폰과 경쟁하는 차세대 모바일 기기의 개발에 나서자 제휴사 다변화를 결심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FT는 구글이 AI 모델 성능 면에서 오픈AI와의 격차를 좁힌 것이 애플이 제미나이를 선택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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