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발생…2만7천마리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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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발생…2만7천마리 살처분

충남 당진시는 고대면 옥현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살처분 등 긴급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 이내 방역대에는 총 33개 농장에서 약 134만마리의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는데, 방역 당국은 이들 농장에 대한 긴급 예찰에도 나섰다.

시 관계자는 "철새 이동이 지속되는 시기인 만큼 가금류 농가에서는 외부인·차량 출입 통제와 농장 내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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