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WBC서 오타니 만날 일 없길"…오타니 vs 커쇼, 역대급 대결 기대감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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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WBC서 오타니 만날 일 없길"…오타니 vs 커쇼, 역대급 대결 기대감 커진다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좌완 전설 클레이튼 커쇼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무대에 오른다.

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커쇼가 2026 WBC에서 미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다"며 그의 대표팀 합류 소식을 전했다.

커쇼는 "만약 결승전에서 내가 일본을 상대로 던져야 한다면, 그건 팀 운영이 끔찍하게 잘못됐다는 뜻일 것"이라며 웃은 뒤 "오타니를 상대할 투수들은 우리 팀에 충분히 많다.굳이 내가 나설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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