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소주병으로 지인의 눈을 찔러 실명에 이르게 한 50대 남성이 사건 현장에 남은 혈흔 분석으로 거짓 진술이 드러나면서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항소심에서도 “몸싸움 과정에서 바닥에 함께 넘어지며 우연히 소주병 파편에 찔렸을 가능성이 있다”며 직접적인 공격을 부인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식당 내부 테이블과 그보다 높은 벽면, 출입구 계단 등에서 다수의 혈흔이 확인된 점을 들어 피해자가 바닥에 누운 상태가 아닌 탁자 근처에서 공격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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