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펀드 환매대금 ‘돌려막기’ 혐의로 추가 기소된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와 하나은행 직원들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옵티머스 펀드 수탁사인 하나은행 직원 A씨는 2018년 8월과 10월, 12월 세 차례에 걸쳐 하나은행에 수탁된 다른 펀드자금으로 옵티머스 펀드 환매대금 92억원 상당을 돌려막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았다.
1심은 하나은행이 위탁사 펀드별로 구분·관리하고 있는 별도의 회계장부가 존재하는 점, 이를 기초로 펀드 기준과 검증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근거로 “펀드가 혼재되는 위험이 내부적으로 발생한다고 볼 순 없다”고 무죄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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