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적인 군사작전으로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축출한 이후 베네수엘라에서 두 여성 지도자의 치열한 실권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
마두로 정권에서 부통령을 지낸 델시 로드리게스(57)가 임시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미국이 그의 실권을 묵인하는 가운데, 야권 지도자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59)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환심을 사려고 분투하며 도전장을 내민 양상이다.
마차도는 미국이 새해 들어 석유 장악과 마약 차단 등을 내세워 마두로 대통령을 축출한 뒤 자신이 베네수엘라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그를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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