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는 결코 평화의 걸림돌이 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국민이 20~30시간씩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고, 러시아의 공격 목표가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스템과 국민의 삶을 무너뜨리려는 것이라면, 압박을 받아야 할 대상은 러시아"라며 "우리는 외교적 활동을 훨씬 더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협상 지연 책임을 자신에게 돌린 이후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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