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37·박용규)의 JTBC '경도를 기다리며' 인터뷰는 의외였다.
"나의 20대는 요즘 많이 쓰는 말로 되게 내향인이었다.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는 더 그랬고 말수가 없었다.한 마디 한 마디를 생각하면서 얘기했다.지금 생각해보면 침묵이 주는 무게감도 있다.내가 침묵하려고 침묵한 게 아니고, 말을 하는데 시간이 걸리니까.그런 진중함이 조금 더 나이가 들어보일 수 있게 한 것 같다.이제 서른 여덟인데 지금의 내가 스무살을 표현하다 보니 아무래도 성숙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나의 스무살을 돌아보면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영화 '조 블랙의 사랑'(1998)을 참조, 경도 의상을 만들었다.
"처음에 캐릭터 분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한 게 외적인 부분이다.경도는 한결 같음이 가장 중요, 옷의 핏이 바뀌지 않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처음에 수트 네 벌을 제작했는데, 조블랙의 사랑에서 이미지 소스를 얻었다.이 영화를 엄청 좋아한다.브래드 피트 느낌을 경도가 입으면, 조금 옛날 느낌이 날 것 같았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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