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 임시 대통령, 석유 분야 외국투자 촉진 개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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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 임시 대통령, 석유 분야 외국투자 촉진 개혁 예고

'석유 부국' 베네수엘라의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이 원유 개발 분야에서의 외국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개혁을 예고했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국회에서의 첫 국정연설에서 "정부는 외국인 투자 촉진을 목표로 손질한 탄화수소법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면서 "에너지 관계는 모든 당사자에게 이익이 되는 상업적 틀 안에서 명확히 규정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베네수엘라 국회 보도자료와 국영 베네수엘라TV(VTV) 녹화 영상을 보면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은 "투자금은 신규 유전, 아직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은 유전, 인프라가 없는 유전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면서 석유 판매 수익금을 공공서비스 및 인프라 확충 등에 쓸 수 있게 하는 '국부 펀드' 창설 청사진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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