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 체험'을 바탕으로 독자적 시 세계를 선보인 김신용 시인이 15일 별세했다.
지병으로 충주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받던 김 시인이 이날 저녁 숨을 거뒀다고 문단 관계자들이 전했다.
1945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어린 시절부터 부랑 생활, 지게꾼 등 온갖 밑바닥 직업을 전전했고, 1988년 무크지 '현대시사상' 1집에 '양동시편-뼉다귀집' 외 6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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