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위 야당 간사인 박수영 의원은 "이 장관 후보자가 부실투성이, 빈껍데기 자료로 대한민국 국민과 국회를 기만하고 있다"며 "후보자뿐 아니라 배우자와 세 아들이 각종 의혹의 한 가운데에 있지만 '개인정보 제공 미동의'를 이유로 핵심 자료에 대한 제출은 모두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재경위는 지난 12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계획안을 처리하며 총 82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2187건의 자료에 대해 오늘 오후 5시까지 제출을 완료하는 내용을 의결했다"며 "또 여야는 이 후보자의 온갖 의혹에 대한 자료가 제대로 제출되지 않는다면 인사청문회 일정을 연기할 수 있다고도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후보자 배우자와 아들들의 병역과 관련한 자료부터 모두 개인정보 제공 부동의로 제출이 거부됐다"며 "후보자와 배우자, 세 아들의 증여세 탈루 의혹을 밝힐 국세청의 증여세 납부 내역 및 증명서, '로또 100억 아파트' 불법 청약과 관련한 국토부 자료는 아예 오지도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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