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신민준, 5년 만에 LG배 제패…28년 만의 한일 결승서 역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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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신민준, 5년 만에 LG배 제패…28년 만의 한일 결승서 역전 우승

신민준 9단이 28년 만에 성사된 LG배 한일 결승전에서 이치리키 료 9단(일본)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민준은 15일 서울 용산구의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특설 대국장에서 열린 이치리키와의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218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1국을 내줬던 신민준은 2국과 3국을 연달아 잡고 역전 우승에 성공, 제25회 대회 이후 5년 만에 LG배 정상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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