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이 1월 15일 시청에서 '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 촉구 담화'를 진행하고 있다./광양시 제공 정인화 광양시장이 1월 15일 시청에서 '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 촉구 담화'를 통해 북극항로 개척이 본격화되는 현 시점에서 광양항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국가 차원의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광양시는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전라남도와 함께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 전략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항만·물류·에너지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북극항로 용역 자문 TF를 통해 실효성 있는 발전 전략 마련에 나서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광양항에 대한 전략적 투자는 국가 물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광주·전남 통합의 효과를 가시화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광주·전남 통합이라는 국가 정책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라도 북극항로 경제권에 속한 광양항의 항만 인프라 확충과 물류·에너지 기능 고도화에 정부의 책임 있는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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